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탈모원인과 해결방법 -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까지 진화
작성일: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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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탈모원인과 해결방법 -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까지 진화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탈모는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처럼 마음대로 스타일을 구사할 수 없는 드러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질환이상의 공포나 수치심을 유발한다. 따라서 많은 탈모인들은 자신의 탈모를 감추고 싶어한다.

이를 감추기 위해 모자나 가발을 쓰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오히려 탈모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머리에 공기 순환이 잘 안되고 땀이 발생되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어 두피가 짓무르기 쉽기 때문에 머리가 쉽게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밖에도 탈모치료 탈모샴푸 가발등 탈모에 대한 제품이나 치료방법들은 다양하지만, 생활 습관을 고치고 제대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큰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더 많이 빠진다고 감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대 이는 낭설이다.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머리는 감지 않아도 며칠 있으면 자연히 빠지게 된다. 보통 사람의 경우 5~7만개 정도의 머리 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때문에 하루에 2~3번 정도 많이 감는 것은 좋지 않지만 2~3일에 한 번씩 감고 머리를 항상 청결하게 해주는 것은 위생상 좋다. 단백질 음식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머리 카락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유전적인 요인에서 후천적인 요인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하다. 남성형 탈모는 대머리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 20~30대 부터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며 탈모가 진행된다.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면서 양측 측두부로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지며 머리 정수리 부위에도 탈모가 서서히 진행된다.

많은 전문가들은 탈모가 더 악화되기 전 초기 관리가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탈모의 초기에는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으며 원형 탈모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나 전신 스테로이드 제제, 면역 요법들이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어 약물치료로도 어려울 경우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수 있다. 요즘은 흉터나 일상복귀에 대한 부담이 없는 무삭발 비절개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모발이식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그 수요가 많아지자, LED 무형등과 고배율 확대경 등 최신식 시술 장비를 갖추는 모발이식 전문병원도 많아졌다.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 병원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 모발이식을 결정할 경우 중요한 것은 생착률을 높일 수 있는 경력과 손기술이다. 따라서 사례별 임상경험이 많고, 사후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모발이식 병원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조언한다.

한편, 자칫 모발이식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모발이식을 했다고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된 건 아니다. 모발이식된 부위 외에 또 다시 탈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술 후에도 꾸준히 약물치료, 생활습관 개선 등 사후관리에 신경을 써 탈모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1206MW08292196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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